깨어있는관찰자

성도의 할 일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3. 28. 07:28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6장]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마땅히 할 일.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와 성령보다 앞서지 말아야 한다

본인의 과거의 체험이나 지식과 생각과 마음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

 

내가 하나님에게 무릎을 끓지 않으면, 나와 자녀와 가족공동체가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악의 영들에게 무릎을 끓게 된다

항상 기도에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이것을 위해 기도하자

 

1. 구원의 씨앗을 받았으니 구원을 이루도록 구원의 투구와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의 영들과 싸우기 위해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2. 성령안에서 기도와 간구를 무시로 하라.

    이것을 위하여 구하기를 항상 힘쓰고

    특히 성도 즉 교회공동체의 형제를 위하여 기도하라

 

3. 또 나를 위하여 기도를 하되 이렇게 기도하라

    나의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게 중보기도하라

   세상과 타협되지 않고, 불의와 죄를 회개하게 하는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 원색적인 복음을 위해 기도하라

   그리하여 허물과 죄에 빠져 있는 성도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도록 기도하라

 

4. 이 일을 위하여 쇠사슬에 매였다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셨듯이

   허물과 죄를 회개하게 하고,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자신이 죽는 것에 개의치 않고 담대하게 당연히 할 말을 하게 하라

 

5.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증거로 교회공동체를 사랑하라

   하나님과 화목하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주안에서 평안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을 알고 계신다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의 보혈를 의지하고

힘입어 하나님의 보좌로 담대하고 당당하게 나간다

성경의 충만함을 받아 사랑과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하자

 

세상의 사건과 삶은 지금 내가 무엇을 배웠는가를 알아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것이 없다면 헛된 삶이 되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죄를 짓지 않는 사람보다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는 자를 찾으신다

그 사람만이 죄에 빠진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예수의 넉넉한 마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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