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사랑에 대한 노래이다
사랑에 관한 노래와 시 그리고 영화들이 많다
사랑이란 단어와 의미가 너무 광범위해서
오히려 사랑이 퇴색이 되고 뒷걸음질한 단어가 되어 버렸다
나는 그녀를 사랑해요. 나는 가족을 사랑해요
하물며 나는 집을 사랑하고 강아지를 사랑하고 자동차를 사랑한다고 한다.
진정한 사랑은 기분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느낌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감정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오감이 아니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과 인식은 이성을 잃은 감정이다
그 감정때문에 볼 것을 못보고 보고 싶은대로 본다
예를 들면 아무리 좋은 물건도 며칠있거나, 남이 더 좋은 것이 있다면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감정적으로 좋아지지가 않는다
생각과 인식은 감정이다
이성적인 것은 오히려 영혼이다
진정한 사랑은 진리이다.
진리만이 사랑이요 그것을 완전한 이성이다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믿음이 있어야 하며
믿음은 진짜 믿으면 행동이 나온다
믿음은 영혼의 영역이다
믿으면 앎이 진리가 되고
진리는 행동을 하며
그 행동은 사랑이 된다
사랑은 아프다든가 사랑은 괴롭다든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든가
사랑은 이별이 있다든가 사랑을 하면 실망과 상처가 있다는 것은
사랑이 아닌 세상적이 좋아함 즉 개개인의 감정일 뿐이다
사랑은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