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오늘 기적의 조건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 28. 21:48
  1.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가지로 가르치시더라
  2.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가니
  1.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가로되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더이다 하거늘
  4. 제자들을 명하사 그 모든 사람으로 떼를 지어 푸른 잔디 위에 앉게 하시니
  5. 떼로 혹 백씩, 혹 오십씩 앉은지라
  1.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2. 다 배불리 먹고
  3.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

 

 

 

김동호목사의 희년의 법칙에 대해 설교를 들어본다

가난한 자를 위해 자기의 몫중에서 한 몫을 가난한 자에게 주라 한다

 

일반 사람이라면 일반 교인이라면 일면 훌륭한 생각일 수 있다.

그러나 목사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성숙한 생각이 아니다

 

미래를 위해 노후를 위해 대비하는 것도 장성한 신앙이 아니다

자기의 것을 인정하고 거기서 조금 떼어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 아니다

 

오병이어의 기적과 사렙다 과부의 기적은 지금도 일어날 수 있는가?

일어날 수 있다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

 

그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성경은 거짓이다

그러나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를 다 내 놓아야 한다

사렙다 과부의 가진 것을 다 내놓아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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