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
-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신지를 알고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는 말씀으로 "나는"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나는 누구인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불과 같은 시험을 치루어 내야
한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을 금식 후 주린 후에 마귀의 시험을
치루셨다
우리가 불같은 시험을 받지 않았다면 나는 누구인지를
모른다
나에게도 불과 같은 시험이 치우어 져야 하며 치우어
졌다
그래야 나는 누구인지를 알고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
이 시험을 다 치른 후에 마귀는 떠나고 천사가 수종을
든다
광야의 시험은 "나는"이라는 강력한 단어의
과정이다
광양의 시험은 우리가 한번은 거쳐야 할
과정이다
이 광야의 시험은 정체성과 본질에 대한
시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