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두번 십자가에..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12. 26. 00:03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6장]

 

한번 깨끗하게 되었다가 다시 상처 입은 영혼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

더러운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과거 어떤 잘못을 범했건 간에 최근에 성령을 구하기 위해서

세상의 혼란스럼움을 포기한 사람보다,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맛보고 구원의 길을 걷다가 다시 죄에 빠진 사람을

다시 깨끗하게 하기가 더 어렵다.

 

그것을 낙심의 마귀가 우리의 죄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과

절망의 마귀가 항상 그들 앞에 기도하기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를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고,

말씀을 항상 영혼의 양식으로 삼는 다면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다

그리하면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 가르친 것처럼

말할 수 없는 자비함으로 아버지는 우리들을 맞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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