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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목사 한심한 중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12. 17. 11:48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장2장]

 

황우석 사건이 온 국민을 희망으로 실망으로 희비를 엇갈리게 한다.

그러나 황우석 사건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동기는 좋으나 결국은 돈과 명예와 권력로 가기 때문이다.

 

황우석교수가 줄기세포가 오염이 되었다고 하지만

모두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설상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신이 하신 일이다.

 

약 10년전 영국의 복제 양 둘리가 탄생했을 때

과학자들은 포유류보다 인간이 복제하기 더 쉽다고 하였다.

 

황우석교수도 인간의 것은 더 쉽다고 이야기 했고

이론상 사실상 외국의 과학자들은 이것을 알고 있다

다만 핵 치환의 섬세함이 과제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젓가락이론이 나온다.

 

그러나 외국과학자는 윤리문제에 걸려 하지를 않았고

황우석교수는 그것을 하였다.

 

사실은 인간복제가 배아줄기세포보다 더 쉽다.

복제 양 둘리처럼 또는 그외의 복제 된 것처럼 그냥 핵치환을 하면 되니까...

생명공학을 과학자들은 난자만 많다면 누구든지 하는 일이다

확률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줄기세포는 인간복제와는 다르다

배아줄기는 치료용으로서 그 부분을 이식하여 원하는 이식부분만이 자라야 한다

이식하고도 암이나 면역이나 다른 이식부분에서 다른 장기가 자라지 않아야 한다.

통채로 인간복제하여 죽여서 그 부분을 이식하는 아일랜드영화와는 틀리다.

그래서 성체줄기세포를 원하는 것이다.

 

배아줄기세포가 개발되고 그것이 치료용으로 사용되더라도 세상은 더 복잡할 것이다.

황우석 교수도 처음에는 좋은 목적으로 연구하였겠으나

나중에 간다면 돈과 권력에 사용될 수 밖에 없다.

 

만약에 김일성이나 김정일이가 병에 결렸다면 좋아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인간의 죽음을 심판으로도 사용하시는데

만약에 알 카포네나 독재자나 김정일이 같은 이들이 이 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한다면

나븐 놈들은 살아서 계속 나쁜 짓을 할 것이다.

돈과 권력이 장수가 되는 사실이 나타날 것이다.

 

또는 북한의 모든 여자들의 난자 즉 장기들이 수출되지는 않겠는가?

사람의 난자를 팔아서 권력을 유지하려 하기도 하는 시나리오는 무리이겠는가?

지금도 장기를 파는 것은 불법에 해당하는 데...

지금도 자식이 굶어죽어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어머니는 자식을 위하여,부자들에게

자신의 난자를 팔아 자식을 살리고 무엇이라도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생명은 돈과 권력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데

인간의 생명을 돈으로 명예로 좌지우지 할 수 없다.

 

유명한 강모 목사나 중이나 불자들은 철없이 이것을 지지한다.

하나님이나 부처를 모르는 어린아이 생각이라 할 수 밖에 없다.

 

사람의 육체는 시간이 되면 스러진다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사람은 영혼의 존재이다

사람이 이것을 막아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다

 

황우석의 미스테리~ 모두들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하나님은 당연히 하실 일을 하신다. 사람들의 마음을 통해서

이것이 본질이다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여 더 이상의 세계가 불행으로 가는 길을 막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돈과 권력에 사용하려 한다면

하나님은 세상에 큰 재앙을 내리 실 것이다.

 

예수는 말씀하신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내 말을 지켜라

 

부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나 뭐라나

 

 

깊이 명상하고 기도하며 생각할 일이다.

진리를 쫓아 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