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나의 자랑,나의 영광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12. 2. 03:48
갈라디아서 6장
  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로 할례 받게 함은 저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하여 핍박을 면하려 함 뿐이라
  3. 할례 받은 저희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로 할례 받게 하려 하는 것은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니라
  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
  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찌어다
  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아멘

육체의 모양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

이것을 자랑하지 말라고 한다  [요일1:16]

 

그런데 사도바울은 이 모든 것이 갖추어 졌으나 그것을 자랑하지 않았다

사도바울은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이요 유대인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한다 [빌3장]

 

그의 자랑은 오직 십자가 뿐이었다.

 

나의 오늘 영광은 무엇이 되는가?

나는 오늘 무엇을 자랑할 것인가?

 

나는 오늘 무엇을 인정받고 무엇을 자랑하기 위해 예수를 믿는가?

나의 자랑의 내용은 과연 무엇인가?

 

혹시 기도하였더니 사업을 잘 되게 해 주셨다

혹시 기도하였더니 병을 낳게 해주셨다

혹시 기도하였더니 집을 마련해 주셨다

혹시 기도하였더니 대학에 들어갔다

혹시 기도하였더니 명예를 높여 주셨다

하는 것은 아닌지???

 

이런 자랑 보다는 사도바울의 자랑처럼

십자가와 예수와 깨달음의 자랑과 간증은 없는 것인가?

 

참된 자랑, 참된 간증에 목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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