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시간초월의 영안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11. 1. 09:03

시내산(호렙산) 일출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막13:1~2]

 

한 사물을 볼 때

큰 돌로 지은 웅장한 큰 건물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웅장하고 큰 건물에서 페허의 모습을 보기도 한다.

 

현재의 건물속에서 미래의 모습을 한꺼번에 본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의 눈으로는 태중에 있는 야곱과 에서가 국민으로 보인다.

태아로 부터 야곱과 에서의 민족을 본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번에 본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렘1:5]

 

하나님은 복중에 짓기 전에 아니 그 아이를 내어놓기 전에

어른이 되어 선지자로 세울 것을 아신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번에 본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8:28]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전부터 계셨다

시간의 초월이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한꺼번에 있다.

 

나는 어떠한 눈을 가졌는가?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시간'이라는  "관념"을 치우지 않는다면

영혼의 눈을 가지기란 힘들 것이며,

하나님을 믿고 안다는 것과 예수님을 길을 간다는 것도 힘들일일 것이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한꺼번에 있는 자리.

지금 여기~!

 

나에게 존재하면 다가 오는 일들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 볼 수 있다면

이 세상은 모든 스토리를 알고 있는 영화를 보는 세상과 같다

근심과 좌절과 절망에 있는 불안과 두려움에 있는 세상이 아니라

스릴과 서스펜스의 한편의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영화를 스토리를 다 알고 있다면 그 영화는 재미 있겠는가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고 소망이 필요하다

그러나 제일 사랑하는 일인 것이다

영혼의 성장의 기름과 거름의 열매는 사랑인 것이다

 

인생을 영혼성자의 여행과 여행처럼~!!

믿음은 모험을 모험은 자유를 삶은 자유와 모험의 사랑이다

오늘도 무엇을 배우는가?

 

지금 여기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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