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5:30]
바가바드 기타에 다음와 같은 간디의 말이 있다
"토끼가 나를 명주실로 묶었네.
나는 그가 이끄는대로 빙글빙글 돈다네"
명주실이라함은 조그만 힘을 준다면 끊어져 버리는가느다란 실이다.
그런데도 날뛰는 토기가 나를 묶었는데
그 토끼가 이끄는데로 빙빙돈다고 간디는 말을 한다
내가 힘을 조금만이라도 준다면 그 끈는 끊어져 버리고 만다
자기의 힘이 없다는 고백이다
이말을 이렇게 바꾸고 싶다
"하나님께서 나를 명주실로 묶었네
나는 그가 이끄시는 대로 빙글빙글 돈다네"
위의 강대상은 예수님께서 거친 무거운 십자기를 우리를 위해 지시고
나는 조그많고 예쁜 조그만 십자가 진다는 고백이다
또한 이 작은 십자가를 지신 분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한다
모든 것을 다 이루신 예수님의 그 길은
나의 영성의 진보를 이루기 위해 조그만한 십자가를 지라 하신다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말씀하시는 예수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나를 명주실로 묶어 이제 나의 뜻과 나의 원을 버리고
내 십자가를 지고 내가 없음에 그가 이끄시는 대로 가기를 원한다
조금이라도 나의 뜻을 세우거나 내 뜻대로 한다면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큰 일과 기적을 보지 못할 것이다.
나의 육적인 마음을 십자가에 못박아 깨끗케 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영안으로 보기를 원한다
기도가 응답될 수 밖에 없는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은 내 기도가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눅22:42]
[인생을 영혼성장의 여행과
영화처럼~!!] 글쓴이: 꿈의여행_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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