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7/29 교회이전 작업 사진6 _ 마음의 성벽놀이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7. 30. 10:39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미7:11]

 

 

우리는 마음을 넓혀야 한다

마음을 넓혀야 시야가 넓어지고, 넓힌 만큼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이 넓어지고 넓어져서 그 마음까지도 없어져야 한다

어디까지 넓어지고 그 넓어지는 마음이란 무엇인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한 것 십자가의 죽으심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함에 예수님의 마음처럼 넓어져야 한다.

 

그 마음이 어떻게 하면 넓어질 수 있는가?

미가서의 말씀대로 성벽이 건축되는 날이다

우리마음의 무너진 마음의 성벽을 건축해야 한다

 

그 성벽이 건축되는 날 곧 그날에는 지경(땅) 즉 사람의 마음이 넓혀진다

온유한 자에게는 땅을 기업으로 얻는다

지경을 넓히자~!  마음을 넓히자~!

 

마음을 넓히고 성벽을 건축하가 하면 기쁨과 행복이 넓어지는데

마음을 어떻게 보이며 성벽을 어떻게 건축할 것인가?

 

그것은 보이는 교회를 통하여 보이지 않는 성전을 볼 수 있다.

보이는 교회의 모습이란 보이지 않는 성전의 몸의 그림자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행동은 보이는 교회에 대한 행동으로 나타난다.

 

보이는 교회를 건축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우리의 몸 즉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보이는 교회를 수리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우리의 몸 즉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는 것이다.

 

보이는 교회를 예쁘게 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우리의 몸 즉 하나님의 성전을 예쁘게 하는 것이다.

 

보이는 교회를 아름답게 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우리의 몸 즉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다.

 

보이는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우리의 몸 즉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생각은 보이는 모양으로 나타나기 때문이고

보이지 않는 믿음은 보이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을 수리하고 보수하고 예쁘게 하며 넓히는 현장

남이 보면 힘들어 보이지만 그것을 재미난 놀이로 승화시키는 현장.

 

그 현장으로 한번 빠져 봅~시다~~

 

 

 

 


계란판 아니 방음시설(?)를 한 후 페인트 칠 한 모습

 


위의 게시판을 만들기 위한 압축스치로풀도 구했놓고....


판을 붙이고 색칠도 했으나 어쩐지 일을 하다만 느낌.

그래서 모양 내 보기로 합니다

 


작은 커튼을 만들어 붙여서 마음을 밝게, 교회를 포근하게....

 

 


 


 

학생때 하는 공작시간처럼 자르고 오리고 붙이고....

교회내부공사를 이렇게 재미난 놀이로 승화시키는 분들의 마음은

그 마음에 들어가 보지 않아도 분명히 확실히 결단코 정말 리얼리.... 아름다울 거예요

 


 

곤지암이라는 산넘고 물건너 먼 곳에서 부터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힘주고 용기주시는 목사님 사모님의 마음도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우리 아버지가 그러시네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이 교회이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사랑과 영광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