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눈, 볼려는 눈

사물을 본다고 하는 것은 사람의 눈이
무엇을 본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눈 자체가 무엇을 본다고 하겠습니까?

눈은 눈 그 자체일 뿐,
눈 자체가 보는 것이 아니라,

눈을 통한 시신경으로 인해
사람의 마음이 보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 틀리니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다 틀리게 보고 다르게 보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 믿을 자체가 못 되지요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은 다 틀리며 변하니까요.
사람은 볼려고 하는 것만 보지요

변하는 것은 진리가 될 수가 없지요
그러므로 눈으로 보는 것만이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볼 때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눈으로 보아야 되지요

예수님이라는 길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빛과 사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