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학이 대립한다?
삶의 원리는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의 조화로움이다. 참 빛의 속도로 이루어진 세계는, 창조주 입장에서 보아야 보인다. 체험되는 눈의 입장에서는 판의 연속흐름일 뿐이다.체험자의 입장에서는 판이 실상같지만,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환영인 것이다. 눈뜸은 참 빛을 보는 눈이다.
상대성이론은 관찰자의 체험은 이미 정해진 판의 불변이지만, 체험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판이 있다. 양자물리의 확률은 변하지 않는 여러 판중의 선택의 판이다. 상대성이론의 참빛의 불변과 양자물리의 확률과 조화로움이다. 상대성이론의 판자체도 그 판은 여러상태의 판이 결정된 것에 선택에 의해 그 고정된 판을 경험하는 것이다.
참 빛으로 이미 '꽝"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창조하여 존재된 판들을, 각 자의 빛으로 믿음으로 선택하는 삶을 나타내고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 하는 빛은, 세상이 몸과 눈으로 체험하는 물질인 태양의 빛과는 다른 빛이다.
요한복음 1장은 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학과 모든 과학을 말해주며 증거해 준다. 달리 말하자면 보이는 과학이 보이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 준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요1:9]
세상 빛으로 참 빛을 알아 보는 것과 참 빛을 알고 세상 빛으로 증명해 나가는 믿음이 있다. 동양은 전자이고 서양은 후자이다. 이미 하나님의 전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그 신비로움을 과학으로 조금 그 끈을 잡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하라. 그러면 진리을 알고 올바른 것을 선택할 것이다. 믿음은 신념이나 확신의 문제가 아니다. 옛 사람들의 믿음은 약속을 받은 증거이지만, 새 사람의 믿음은 지금 이루어진 약속의 실상이다. 그 믿음은 그리스도의 실상인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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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1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