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한마디

아사시의 프란체스코

오래된미래관찰자 2010. 2. 9. 09:34

"프란체스코 그가 세상 모든 피조물을 사랑한 까닭은 그것들이 예쁘고 귀여워서가 아니라,
 그 모든 것들 안에서 공동의 하나님 창조주를 비추는 거울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스스로 마음을 속이는 자들에게는 등을 돌렸고,
 자기 자신과 영적 도반들에게 요구한 문자 그대로의 실천적 가난을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돌려보냈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가는 세계적인 영성가들의 삶과 기도와 영성은 나의 부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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