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동쪽으로부터 여명이 밝아온다.
검정색과 붉은 색의 동터오르는 하늘이 장관이다.
오늘의 구름은 정말 아름답다.
이런 모양으로, 저런 모양으로,
우리네 인생도 저런 각가지 삶이 있다.
각 자 인생의 기쁨과 애환의 파노라마
그러나 인생의 근본의 존재는 변함이 없다.
마치 구름위에는 구름이 없이 하늘만 존재하는 것 처럼.
그저 구름이 이런 저런 모양이더라도
하늘은 그냥 하늘 일 뿐.
어떤 사람은 구름속의 비를 보고, 어떤 사람은 구름위의 하늘을 본다
하늘위의 하늘을 나르는 내 마음.
출처 :니콘-D5000및 DSLR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삶의 의미와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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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제삼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