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방언의 논란을 잠재우다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10. 31. 11:31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알아들을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장]

 

 

방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기하성에서는 방언이 성령세례의 증거로 나타나나고 하고,

다른 교단에서는 방언은 별다른 것이 아닌 은사중의 하나라 한다.

 

그렇다며 방언이란 무엇인가?

방언이란 다른 나라 언어이다.

이 세상에는 많은 나라의 말이 있다. 바벨탑사건으로 혼잡한 말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의 방언이란 무엇인가?

성경에서의 방언이란 성령의 은사로 이 세상의 나라의 말이 아닌 것이다.

즉 세상의 말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말이다.

 

세상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말을 못 알아 듣는다.

그래서 성령의 말인 방언은 하나님의 나라 말로서 알아듣지 못한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것을 알아 듣는데 이것이 방언 통역이다.

 

기도를 하다가 '라라라라라...'혹은 '다다다다다...'로 자기도 모르는 말을 한다

세상말을 하다가 자기를 비워 성령을 받으면 첫째 세상의 말이 막힌다

그래서 라라라라라...다다다다... 답답한 말이 나온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 말을 하는 첫째 증겅인 세상 말을 막는 것이다.

 

한 구멍에서 쓴 물과 단물을 낼 수 없듯이 세상말을 막는 것이다.

그 이후로는 하나님 나라의 말을 하는데, 세상생각으로는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래서 예수님과 제자들은 동문서답을 하게 된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을 받게 되면 예수님의 하늘의 복음의 말을 알아듣게 된다.

성경을 보라. 성령받기 전에 제자들은 에수님의 말씀을 알아 듣지 못했다.

 

우리도 진리의 성령이 임하시면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듣는 것을 말하고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말인 복음을 말하는데

세상 사람은 이해도 할 수 없고 알아들을 수도 없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말을 알아듣는 사람은 방언 통역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다

이것을 우리는 설교라기도 하고, 예언이라기도 한다.

 

어린이는 세상에 찌들지 않기에 하나님나라 말을 한다.

그러나 어린아이 자신도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나는 누구야?" "나는 어디서 왔어?" "나는 나야" 등등

그러나 그것을 통역을 하면 하나님 나라에 가기위한 화두임을 알 수 있다.

 

결론은 성령의 은사인 방언이란 하나님 나라의 말이다

우리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 우리의 길과 하나님의 길이 다르기에 알아듣지 못한다

 

라라라라 다다다다 러럴러러 하는 말은 세상의 말을 닫은 보편적인 시작일뿐이다

하늘의 말, 예수의 언어, 하나님의 말씀이 곧 세상이 알지 못하는 방언이다.

더 깊고 큰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는 다음에 하자

세상에서 진리의 성령의 은사인 방언인 하나님의 말씀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