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5장]
마태복음 4장은 예수님의 설교인 산상설교이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완전케 하려 하심은 완전하게 이루려 오신 것이다.
기독교인이든 교수이든 신학자이든 십계명이 지켜져야만 한다고 해야만 한다.
십계명이 지켜지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가 없어진다.
십계명을 지켜야만 하지만 인간은 무능한지라 지킬 수 없는 사람이다.
이 계명을 지키려하다가 지키지 못하여 죄가 되고 자신의 무능을 깨닫게 된다.
이 죄의 죄의식과 죄인의 관념때문에 죄의 댓가인 두려움에서 살게 되었다.
인간은 이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사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삶과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자신존재에 대해 안다.
이제는 이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이 계명들은 지켜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예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
다른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만들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일컫지 않는다.
성령의 권능을 받고 빛의 존재이며 의인인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거나, 부모를 공경하지 않거나, 살인할 수 없다
예수로 인해 하나님의 아들되고 왕같은 제사장이요, 택하신 백성들이
간음하거나 도적질하거나 거짓증거하거나 이웃 것을 탐내지 않을 것이다.
예수을 믿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이 계명대로 살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이 계명은 사람의 힘이나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받아 진리를 깨닫고 자신의 존재가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라는 것을
먼저 아는 사람은 계명들이 지켜질 수 밖에 없으며
이보다 더 큰 일인 영혼구원에 힘써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를 영접하고 성령을 받으면 연약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스도인으로 빛의 자녀로서 계명이 지켜질 수 밖에 없다.
예수의 힘입어
하나님앞에 깨끗하고 정결하며
하나님이 거룩한 것처럼 우리도 거룩하며
하나님이 완전하심같이 우리도 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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