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출6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인데,
바로에게 내 민족을 풀어주라는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다.
일하시는 주체는 하나님 당신이며
모세는 그것을 지켜보는 보게 되는 증인이다.
모세는 입이 둔하여 가지 못하겠다고 핑계를 댄다
즉 증인의 노릇을 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하나님은 형 아론과 함께 하여 가라고 하신다.
성경이 말하는 증인이란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경하는 구경꾼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고 함께 누리는 자이다.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 것은
아버지의 일을 보고 음성을 듣는 그대로 하는
복의 통로, 복의 도구가 바로 성경이 말하는 증인이다.
내 증인이 되리라 [행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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