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고생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어렸을 때 다 해보았던 것이기에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떠한 행복이 와도 흔들릴까봐 두렵지 않습니다
무수한 행복이 헛됨것임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실패가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모든 실패 다 겪어 보아 그 실패가 실패의 끝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성공이 와도 신앙이 변질되고 변하면 어떻까하고 두렵지 않습니다
무수한 성공을 통해 그것이 끝이 아님을 알고 진정한 성공이 무엇임을 압니다.
어떠한 병마나 가난이 온다고 해도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병으로 인해 혹독한 지옥체험과 가난의 괴로움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변하여질 마음때문에 어떠한 건강과 재벌이 되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건강이 지속되는 것과 부자도 되어도 보았으나, 욕망이 끝없다는 것을 압니다.
어떠한 죽음이 온다고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몇번이나 죽은 척이 아니라 죽었던 목숨, 이제는 덤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지금 살았다고 고백하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지금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나의 결심과 의지와 노력에 상관없이
당신이 내 손을 놓는다는 것,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분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두려워 견딜 수 없습니다.
모든 것 나의 신앙까지도 당신의 권한 임을 알기에
늘 깨어 당신을 당신에게 기도, 감사기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두려움조차도 당신의 뜻이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나는 당신의 무익한 종입니다.
나는 당신의 영원한 당신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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