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6장]
〓드림.나눔.중보.감사‥ 의 게시판을 만들면서
이 드나중감 게시판은
우리들의 영성을 드러내어 연습하고 훈련해 보는 재미있는 게시판입니다.
성경에서는 구제할 때, 어떤 일을 하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하게 하라고 하시면서 은밀한 중에 아버지가 갚으신다고 하신다.
어떻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까?
혹시 좋은 일을 하는 것을 남이 모르게 하라든지 자랑하지 말라는 말씀일까?
그렇다면 "좋은 일은 남이 모르게 좋은 일을 하라" 성경에 하라고 하시지,
굳이 오른손, 왼손하면서 자신의 것을 인용을 했을까?
불교에서는 악업(惡業)물론이거니와 좋은 일(선업,善業)조차도 업(業)을 쌓는다고 한다.
악업이든 선업이든 무슨일이든 업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아야 하는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은
좋은 일을 할 때 남모르게 하라는 의미도 있지만,
자신이 좋은 일하고는 나몰라라 하라는 말씀이다.
즉 그것을 내가 했다고 하지 말고 마음에 두지말고 즉시 잊어버리라는 말씀이다
좋은 일은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신 것으로 나몰라라 한다면
은밀한 중에 아버지가 갚으신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좋은 일을 하고는 더 시험에 들 때가 있다
좋은 일을 하고는 "남몰래"보다는 "나몰래"라 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임을 약속과 맹세를 받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영성의 복과 신령한 복들이 우리 가족들을 통해 흘러 나가고 들기를 원합니다.
꿈의 드림은 드림이 꿈입니다.
드릴 수 있는 것과 또는 나눌 수 있는 것과 중요한 중보기도와
받아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게시판을 만들어 봅니다.
아무리 나에게는 하찮다고 생각되는 것이라도 남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나누고 같이 쓰고 싶은 것이 있는 것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체 생활을 여기서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우리들이야기의 게시판에 쓸수도 있지만,
다른 게시물에 의해 장을 넘길 수도 있어 따로 만들어 봅니다.
내 것이 아닌 주님의 것.
그렇다고 부담스럽거나 한 것이 아니라,
너와 내가 다름이 없다는 영성을 드러내보고 싶습니다.
일단은 남는 것이나 사소한 것부터 해보기로 하지요.
드립니다. 나눕시다에 그것을 올리기로 하고,
드리고 받고 나누는 것에 조차도 잡히지 않는 연습을 해 봅시다.
드리고 나누고 올리는 것에 마음 잡히지 말고,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걸리지 않는 마음의
재미있는 연숩이 되고 훈련이 되겠지요
이 연습과 훈련이 잘 되면 세상과 사단을 이기고도 남겠지요^^
모든 하나님의 신령한 복들이 우리 새능력가족을 통해 흐릅니다.
화이팅~!
[누가복음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갈라디아서 6장]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창12장]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깨어있는관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어떤 대상인가? (0) | 2008.01.19 |
---|---|
기도응답을 받았나요? (0) | 2008.01.19 |
반(反) 이원론적 (0) | 2008.01.17 |
괴롭히는 예수? (0) | 2008.01.17 |
반쪽 죽음, 반쪽 영성 (0) | 200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