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시25:5]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느 사람이든지 크든 작든지 문제를 안고 산다.
그 문제를 주어지는 이유는
이 세상과 문제가 환상임을 모르기 때문이요,
그 문제와 세상환상이 하나님보다 크기 때문이다.
육체는 영의 그림자요,
만물은 진리의 그림자이며,
이 세상은 하늘의 그림자이다.
우리의 본향은 이 세상이 아니오
저 하늘의 본향이 있다.
이 세상은 다만 기쁘게 행복함을
체험코자 하는 그림자와 환상인 것이다.
모든 문제의 해결방법은 환상을 환상으로 보는 것이며
그리하여 환상을 유익하게 이용하는 방법인데,
문제를 없이 하려하거나 문제를 바라보기보다는
실존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현존하심과 우리의 존재를 확인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은 누구신가?" "참 나는 누구인가?"를 분명히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져
영으로 오셔 우리와 세상끝날까지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여러가지 일을 만나 영성을 깊이 하므로 기쁨과 감사로 사는 것이다.
행복한 비결은 문제가 없이 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문제보다 크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알리려 오셨다.
성령께서 이것을 증거하신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깨닫게 한다
이것을 알기 위해 기도에 힘써야 하고
환상을 즐기기 위해 간구해야 한다.
문제와 세상과 그림자와 어둠을 등에 지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참 자아를 찾는다면
참으로 재미있고 행복한 세상이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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