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요17장]
연꽃의 매력이란 꽃이 화려하고 아름다움도 있지만
그보다는 진흙이나 더러운 연못에 피어있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데 있다
진�물과 흙탕물에 있지만 고고히 그 물에 상관없이
고고히 아름다움을 간직한다.
좋지 않은 환경인 물에서 어떻게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비결이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가 세상의 더러움속에서도 빛의 아들과 같이
그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음과 같으리라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한 우리들이
육체속에 세상속에 사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돈과 물질만능시대라 하여도
명예과 권력과 아수라장인 세상속에서도
예수를 믿는 우리는 낮의 아들 빛의 아들처럼
그 하나님의 형상이 그대로 드러나야 한다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음이
흙탕물에서도 아름다움 꽃으로 간직되어 있는 연꽃과
우리의 모습이 비슷하기 때문이리라
델레반에 피랍된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피랍된 또 다른 나.
나의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선량한 사람을 인질로 잡고 텔레반의 또 다른 나.
방관하고 목적만을 위해서 불만과 부정성의 전쟁속의 미국의 또 다른 나.
도대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없는 무능하게 보이는 정부의 또 다른 나.
자기 이익만을 위해 싸움속의 주체가 되어 굽힘이 없는 아프간의 또 다른 나.
명예 그리고 외적인 화려함때문에 사지속으로 보낸 진리를 모르는 또 다른 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은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감을 지켜본다
기도하며 그 분의 뜻을 알려고 하며, 그 분의 뜻에 동참하려고 한다
이 세상에 환상과 환영임에 생노병사, 희노애락속에서 그 분만을 의뢰하며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연꽃처럼 나부터 올바로 해 볼 일이다
안면도 태안반도에 연꽃축제가 있었다
우리도 세상에 사는 삶 자체가 축제가 되어야 한다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고고히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의 향기가 나야 한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연꽃보다 더 아름다운 새능력 가족들~!
새능력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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