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라는 말은 크다, 영원이라는 말이며 반야는 지혜를 말하나
바라밀다는 저 언덕을 말하며 반야와 함께 쓰이는 말이며
심경은 핵심되는 말이라는 뜻이다
즉 저 언덕의 깨달음으로 가는 지혜의 글이라는 뜻이다
반야는 우주만물이 왜 생겼으며 인생이 무엇인지의 지혜를 깨달아
모든 고통과 괴로움에서 해탈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지혜와 깨달음으로 세간에서 벗어나는 출세간을 이루어
중생은 삶과 죽음에서 벗어나고 보살들은 열반에 드는 경이라는 것이다
이 반야바라밀다심경을 통하여 깨달으면 인생의 자질 구레한 것에 벗어나
정치 사회 문화 경제나 인간의 마음을 깨달아 알게 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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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머리와 가슴으로 깨닫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지식을 안다고 염불과 성경을 아무리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는 극서을 볼수 있는 바른 관찰을 하지 못한다
깨달은 고타마 부처를 통해서 그 지혜를 받아
그 부처처럼 살아보고자 하나 그 부처마저도 죽이지 않으면 되지 않는다
인간의 지식과 고행과 수양과 수련을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것이 쉽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장]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장]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장]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고전9장]
사도바울이 율법아래 있지 않지만 율법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얻기 위해, 즉 전도하기 위해서이다
불교인들과 유교인들과 도교인들과 이단을 얻기 위해 불경과 도덕경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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