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전혀 다른 감사의 종류

오래된미래관찰자 2007. 1. 29. 01:03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가지고 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무엇인가?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가 있는가?

 

무엇을 우리는 감사하는가?

어떤것을 우리는 감사하는가?

감사의 진짜 이유는 무엇때문인가?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은혜와 모든 것을 허락신 것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와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명과 소명과 존재의 본질인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로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로 감사를 한다면

우리가 원치 아니하는 것을 허락하신다면 감사하지 않고 원망할 수 있음이요,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으로 감사를 한다면,

어떠한 역경과 고난이 와도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소망은 무엇인가?

우리가 바라는 것을 무엇인가?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보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충만 이어야 한다.

이 삼위일체에만 우리가 소망을 두어야만 한다

이러한 소망을 우리 마음에 심어주신 것이 감사할 뿐이다.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딤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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