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주일성수을..?_CBS상담을보고

오래된미래관찰자 2007. 1. 15. 11:10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히11:6]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장]

 

 

주일 성수를 온전하게 어떻게 지키는 것인가하는 CBS생방송을 보았다.

남편을 여의고 두 자녀와 함께 사는 주부는 목욕관리사인데,

주일날 손님이 많이 예배를 못드려 고민을 한다는 내용인데

자녀의 사교육비와 생계를 위해 주일을 온전하게 지키지 못한다는 죄의식에...

 

한 상담내용은 한 노인이 주일성수를 하고 싶으나

몸이 불편하여 혼자서 성경보고 예배를 드린다는 내용 등등

 

주일 성수에 대한 선택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주일은 반드시 온전하게 거룩하게 드려야 한다

 

왜? 반드시 주일성수를 해야 하나?

그 날은 하나님의 날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을 얻기 때문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주일성수 하는 것이 반드시 복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복 주시는 날인데, 무엇하고 선택을 할 것인가?

주일성수의 갈등은 믿음이 없거나 믿지 못하거나 어리석기 때문에 갈등을 한다

 

그리스도를 위한 즉 돈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의 생명을 위한 일 이외는

온전하고 거룩하게 드리지 않는 주일 성수를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신다

 

예배를 나홀로 드리자 않고 주일성수를 교회에서 다같이 드리는 이유는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되고 우리는 한 몸의 지체로

서로 섬기고 도와서 온전한 몸, 온전한 사람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계시록에 보면 하나님은 교회에게 당신을 말씀하신다

교회공동체는 하나님의 몸이다

그래서 두 세사람이 있는 곳에 내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거듭난 사람은 주일성수에 대한 선택에 그렇게 고민하지 않는다

자신이 영혼의 존재임을 알므로 하나님과 소명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지, 

자신을 위해서 또는 돈을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 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일도 온전하고 거룩하게 지키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매일 매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것중에 십분의 일을 가지고 고민하고 갈등하며 

성경을 찾고 궤변을 늘어 놓으며 시험드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와 목숨과 십자가을 통해 우리를 저주에서 구원하시어

복주시고 이 우주만물을 우리에게 맡기 것을 어떻게 믿겠는가?

 

 

다른 날도 하나님의 날이지만, 주일만큼은 하루종일 온전하게 하나님께 드려

거짓 자기를 비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삶의 길과 삶의 진리와 생명을 얻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형통한 삶이요, 그것이 제일 큰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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