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아이들의 배움_기도하는 방법

오래된미래관찰자 2007. 1. 8. 01:1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신 좇는 방법을 가르치시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도 하는 방법을 가르치시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용서하는 방법을  가르치시지 않으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것을 가르치셨다

 

그것은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치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치셨다

기도는 성령을 구하고 성령께서 구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그 나라와 그 의 즉 성령이다

다음의 성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구하고 어떻게 기도하는 것인지를 알 것이다

 

또한 그것을 원하고 바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솔로몬이 우리의 예이다

솔로몬은 자기를 위해서 구한 것이 없다 그러면서도 구하지 않은 것까지 다 받는다.

솔로몬은 자기를 위하기 보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구하였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나를 위해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해 구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나를 대속하셔 우리는 도우시는 자가 되었으니

우리도 예수를 위하여 하나님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구하여야 겠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다

 

사실 나를 위하기 보다는 주를 위해 구한 다면 응답받지 못할 일이 어디 있으며,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지 않는 기도는 없다.

 

진짜로진짜로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구할 때 먼저 해야 할 일은

진짜로진짜로 하나님이 바라고 원하는것이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먼저 되게 하라

 

진짜로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 좋다

그리하면 성령께서 우리가 연약하여 마땅이 무엇을 기도할 줄 모를 때

성령께서 친히 하나님과 나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

 

진짜로 하나님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알고 구하라~!

그러면 성령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통해 성부하나님께 구하게 된다

하나님이 하나님께 구하는 데 응답되지 않는 기도가 어디 있겠는가?^^

 

  1.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2.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3.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4.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5.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6.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1.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1.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2.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3.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줄을 알지 못하고
  4.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5.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6.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7.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8.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9.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0.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1. 솔로몬이 깨어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리고 모든 신복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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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일때.. 확신이 서지 않을때..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기도하란 말을 들었다.

 

아 그래.. 기도해야지..

 

근데 뭐라고 기도해야 돼지?

 

이렇게 묻자 친구는 '니가 바라고 원하는걸 기도해야지'

 

아..맞다

 

진짜 바라고 원하는거..

 

그 한마디에 기도제목에 확신이 섰다.

 

그런데 왜 뭐라고 기도해야할지를 몰랐을까?

 

아마도 이것저것 신경을쓰는 마음때문이었던것 같다.

 

'이렇게 기도하면 안됄거 같아.. 너무 내 욕심만 채우는거같잖아.. 바보같은 기도 같잖아..

 

그렇다고  맘에도 없는걸 기도하면 또 진실한 기도가 안돼잖아'

 

이제와 생각하면 참 다 바보같다.

 

이제는 진짜 바라는걸 기도할 것이다.

 

내가 진짜 바라는건 어린아이가 원하는 젖이아니라

 

어른이 먹어야하는 단단한 식물이기 때문에...

 

이제는 간절히 구할것이다.

 

내가 구하는것이 장성한자가 구하는것이 되기를 또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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