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아이들의 배움_믿음생활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2. 25. 22:3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현재를 살라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것은 믿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산다 함은 미래의 될 것을 미리 영안으로 보고

그것을 지금 이 순간에 누리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시간을 초월합니다.

이 믿음의 생활이 하나님을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로 사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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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겁도없이 스피드퀴즈를 맡겠다고 자청한 나는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침 10시에 가서 밤 9시까지 대부분 크리스마스에 대한 준비로 보냈다

 

크리스마스 선물준비하고 찬양연습하고 스피드퀴즈 준비하고..

 

참 재미있었다.

 

어떤 문제를 내면 재밌을까?어떤 벌칙을 하지?어떤 진행이 더 재밌을까?

 

또 어떤 선물을 사지?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마치 어릴때 소풍가기전날 내일 입을 옷을 배게머리맡에 준비해 놓는 심정이었다.

 

아직 행사는 하지 않았지만

 

어떤 상황이 될지 상상해보고 재미있어 했다. 또 더 좋은 방법을 찾곤 했다.

 

미래에 있을일을 미리 본다는 일이 이런걸까?

 

그러고나니 자연히 준비가 더 착착 진행되는 듯 싶었다.

 

만약에

 

과연 내가 하는게 재밌을수 있을까?재미없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스런 맘으로 했다면 분명히 준비하는 기간도 재미없었을 테고

 

행사때도 재미 없었을거 같다.

 

재밌게 사는 방법을

 

말씀으로 한번 배우고 실천으로 복습한것 같다

 

'미래를 보고 현실에 최선을 다하라'

 

이말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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