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아이들이 배움_돈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2. 16. 10:50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눅16장]

 

돈이란 사람이 만든 것이었다.

각자의 능력과 달란트로 생산된 것을 서로 필요함에 따라 서로를 돕자는 마음에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편리하게 물물교환하기 위함이다.

 

돈이란 종이로 만든 지폐이며, 그 지폐는 황금덩어리의 증서이며,

그 금은 세계은행에 있어야 하는데, 존재의 유무를 확인 할바없어 장부로 있을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과 공기와 원재료는 하나님이 이미 주셨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창조하여 서로 돕고 사랑하라 하셨다

돈이란 불의한 재물 즉 의롭지 못한 재물인데, 그것을 잘 다스리어야만

하나님이 온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한 영혼을 허락하실 것이다

 

그 불의한 재물로는 친구를 사귀는 데 샤용하는데 곧 영혼구원에 있다

그 영혼을 구원하여 환웅이와 같은 영성의 가르침을 주어

서로가 팔과 다리와 몸의 지체가 되어 서로 온전한 몸을 이루는 데 있다

 

불의한 재물을 반드시 없어질 것인데,

그 재물을 잘 사용하는 방법은 환웅이의 영성의 진보 즉

환웅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무엇때문에 사는 것인지를

확실한 그 길과 진리와 생명을 알아가는 것으로 사용해야 하는 지불할 것이요

또한 환웅이의 온전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를 전하여 예수님의 진리를 알게하고

그 예수님을 좇아가는 환웅이를 좇아오게 하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두가 한 몸이요 한 지체임을 알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 때 세상의 모든 것이 없어지어 심판 받을 때에

하나님께서 영원한 처소로 인도하여 주신다

 

환웅이 혼자서는 온전한 몸이 되지를 못한다

네가 알고 네가 가장 사랑한다는 사람부터 진정한 구원의 길을 알려라

너의 떨어진 지체들을 찾아라

그것을 위해 열심히 최선과 정성을 다할 때에

그 영혼을 구하기 위해 재물을 허락하신다

 

많은 히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닌다는 기독교인이 이것을 모르고 다닌다

아니 모른다기 보다는 돈을 벌고 건강하기 위하여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신앙이며, 구원이 이르지 못하는 신앙이다

 

환웅이의 생각대로 돈은 그냥 수치화된 것뿐이다. 헛된 것이라는 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풀과 같이 시들고 안개와 같이 없어진다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육체의 오감으로 느낄 수 없는

영의 세계가 보이는 것을 창조한다

 

실재로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 뿐이시며

하나님만이 분명한 현존이며 실체이시다

그 분만을 바라라

 

환웅아 오늘 잘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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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도사님댁에서 자게 되어서

하루 수입 정산을 보게 되었다.

 

현웅이가 장부를 작성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새 80만원이 돌파되고 있었다.

 

그 돈을 우리가 벌었단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

돈이 돈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나 할까?

 

나중에 우리가 사업을 하고 큰 돈을 벌게되면

우리가 만지는 돈은 현찰이 아니라 이 장부처럼 수치화된 아라비아숫자일 것이다.

나는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지금 이 순간이 미래의 그림자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의 생각은 나에게 있어서 진짜 쌓아야할

재산은 현금, 물질, 재산 등의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과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능력이란 생각이다.

 

이 세상일이야 어차피 인간관계에서 비롯되지 않은가?
인간관계에서 나의 부를 축적한다면 물질적인 재산이야 언제든 끌어 모을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한단계 더 나아가서 그 인간관계에서 비롯한 사랑의 실천..

한영혼의 구원 등 주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기 위해 그 능력들을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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