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아이들의 배움_2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2. 13. 09:03
하나님을 생각하는 법
번호 : 1324   글쓴이 : 환웅
조회 : 12   스크랩 : 0   날짜 : 2006.12.02 00:08

오늘도 역시 무지 바빴다

 

장사 초반에는 손님이 그다지 없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기도도 했다.

 

하지만 손님이 많이지자 오직 빵 굽기 팔기에 열중이 되어 어느새

 

하나님은 저만치에 계신것 같았다.

 

오늘 금요예배때 말씀 듣고 기도드리면서 참 많이 찔렸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에

 

주님께 '어떻게 하면 바쁜 주님 잊지 않고 일을 할수 있을까요?' 라고 여쭸다

 

그 답변이 그냥 단지 내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많은 나를 보고도 내가 생각이 안나느냐?'

 

라고 말씀해 주신것 같았다 .

 

나는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바쁜 와중에도 하나님을 잊지않고 또, 그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 할 수 있지 않은가?

 

이제부터 장사할때 아니 꼭 장사할때 뿐 아니라 늘 평상시에도 사람들 보기를 하나님보기처럼

 

하며 살면 참 좋을것 같다.

 

오늘도 우리의 오뎅국물 처럼 무한리필되는 하나님의 사랑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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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와~! 환웅이가 하나님의 음성을 올바로 들었구나.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말고 그 속의 예수님의 모습으로 보고, 손님을 손님으로 보지 않고 그 안에 하나님으로 보는 영안을 열게 하시는구나. 하나님은 이미 각 사람의 모습으로 와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지 않았을 뿐~!."그렇게도 많은 나를 보고도 내가 생각이 안나느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 사랑하듯이 우리 서로 사랑하자.. 환웅이의 믿음의 진보,영혼의 진보에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환웅이 화이팅~! 06.12.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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