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죄의 의미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장]
죄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고, 하나님에 무지한 것이다
무지란 무엇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잘못알고 있는 것이다.
죄란 무엇인가?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그 뜻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내가 너희안에, 너희가 내안에 있음을 예수를 통해 아는 것이다.
즉 우리는 하나인 것이다
그것을 분리하고 나와 남을 분리하여 나를 위해 남을 희생시키거나,
나만을 위해 욕심을 부리는 것이 죄인 것이다
죄를 지으면 심판이 있고 심판 후에 지옥이라는 어둠(무명,無明)이 있다
즉 죄라는 것은 자기 욕심을 부리고 남을 나와 같이 여기지 않는 마음이다
종교생활을 하면서 자기만을 위한 욕심의 기도나 명상등은
더욱 더 죄(업,嶪)을 더할 뿐이다.
남을 나와 같이 여기는 마음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알고 성령을 받고 깨달음으로 아는 것이다.
진정한 나의 존재를 아는 길이 하나님을 아는 길이요
그것을 모르는 것이 죄이며, 그것은 범죄행위로 나타난다.
자신의 존재를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고 남을 모르고
자기의 보존을 위한 두려움에서 다툼과 미움과 전쟁과 사악한 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하나이다.
남과 내가 분리될 수 없는 뗄 수 없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남은 나의 소망을 이루는 복의 수행처이다
예수의 성령으로 가르침을 받아 믿음의 가정에게 사랑하라
성경에도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있다
또한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먼저 대접하라는 황금률이 있다
남은 또 다른 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