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배우는 자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4. 9. 00:30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장]

 

무엇을 어떻게 해주랴?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겠습니까? 아버지와 함께 함으로 감사합니다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깨어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것이지요

 

이 세상이라는 배움터에서 본질적인 잊어던 것들을 생각나고 기억나게

하사 늘 어느 것보다 영혼이 성장하고 진보하고 장성하는 것에

모든 목적과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그 배움이라든가 리멤버까지도 집착하지 않고

오직 재-창조(Re_Creation)을 선택을 하고

사랑하는 재미로 살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