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4. 2. 05:48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13장]

 

끝까지 하는 사랑

자기가 십자가에 죽는 줄 알면서도 유다를 사랑했던 예수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주셨다.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제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한 사람과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

그리고 사랑에 아퍼하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깜한 밤을 하얗게 지새울 수 있는 마음.

아직 나에게는 심장이 뛰고 있어.

아직도 나에게는 사랑이 있어.

 

마음이 아퍼 가슴이 찢어 질 듯한 사랑의 마음.

아~ 나의 영혼은 아직 살아있구나.

 

사라이 없는 마른 뼈들도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한다면

나의 가슴도 뜨거워 지고 저 깊은 곳에서 생수가 터진다

 

아~ 사랑하고 싶다

죽을 때까지 ...

끝날 때까지 ...

끝까지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겔3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