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어록강해

예수님첫번째말씀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3. 29. 08:26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5]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4:17]

예수의 처음 가르침의 말씀이다.

때가 찼고 시간의 말씀이시며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는 말씀은 공간에 관해 말씀하신다.

 

시간은 지금이며, 공간은 이 곳 여기에라는 말씀이다.

즉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옳게 듣기 위해서는 시공간을 초월해야 한다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인간적인 시간으로 말씀을 읽는다면

하나님의 섭리와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이 인간적인 세상적인 것이 된다.

이렇게 된다면 이것은 복음이 아니라, 화음이 될 수도 있다.

 

그리하여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도 세상사람보다도 못한 삶이 되고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하면서도 바리새인같은 굳은사람들처럼

심판의 마지막날에 너를 모른다 하실 지도 모른다.

 

먼저 시간의 개념을 하나님의 시간의 개념으로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은 지금 여기이며 이것은 곧 영원이다.

심판의 마지막 날 즉 지옥도 지금 여기이며 이것도 또한 영원이다.

사람의 년월일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지금 이루어 지는 것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 지는 것으로,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며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로서

영원한 기쁨과 행복 자유 그리고 사랑이 있는 것이다.

 

지옥은 세상주관자들 즉 하나님의 통치가 없는 곳이며

그곳은 어두움의 나와 그와 같은 세상주관자들이 다스리는 나라이며

그 곳은 고통과 갈등 탐심와 미움이 있는 영원한 두려움이 있는 곳이다.

 

육에 속해 나 자신이 주인된 곳에서는 하나님과 사랑을 체험할 수 없다.

영에 속해 하나님이 주인이 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다.

 

육에 속한 사람은 무엇인가 가진 것 같지만, 괴로운 지옥 맛을 볼 것이고,

영에 속한 사람은 남을 부요케하며 마음의 평강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

 

고통과 갈등 근심과 염려에서 기쁨과 평화 그리고 사랑을 누리는 방법은

회개를 하는 것이다.

 

회개란 잘못을 뉘우치는 조그마한 개념보다는

육에 속했을 때 자기자신의 마음대로 주인노릇을 포기하고

본래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나를 맡기는 일이 회개이다.

 

하나님은 체율하시는 분이 아니라,모두가 구원받고 이루기를 원하시는데

회개의 방법은 간단하다. 예수님의 보혈을 힘입어 담대하게 나가면 된다

 

모든 사람이 시험을 받고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힘입어 담대하게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는 것이 천국 즉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천국생활을 누리는 것은 간단하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노력하는 것보다 행복하고 평화롭고 형통한 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하고 하나님께 가는가?

예수님을 믿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언제 하나님앞에 나갈 것인가?

지금~!!!

 

 

이 얼마나 간단한 행복한 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