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대화21_유언
"아버지
모두가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바로 그렇다. 그것을 알려 주려 한다"
"아무리
이 세상 허상이요,물거품이요,신기루라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모두가 고통당하지 않고, 근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 바람이다"
"고통을 당하지 않고 고난을 당하지 않고도
영혼이 진보하고 성장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런 길은 없습니까?"
"없다 그러나 있다.
고통이란 것은 없다.고난이란 것은 없다
그러나 그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통해서 영혼의 진보와 믿음의 진보와 참 나를 찾을 수 있다"
"고통을 통해서 고난을 통해서 영혼과 믿음이 성장한다면 방법은요?"
"고난을 즐겨라. 고난을 고난으로 보지 말고 놀이로 보라
고통과 고난을 놀이로 보고 감사하다면 가능하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진리를 알아야 한다. 힘써 기도해야 한다. 그 예수 길을 따라 가야 한다"
"그렇게 길과 진리을 알면 고통나 고난이 고통과 고난이 아닌 것과
애초에 고통과 고난이라는 것이 없음을 알게 되겠지요"
"그렇다. 방법은 진리를 아는 것 뿐이다
그 진리를 알리려 내가 예수를 비롯한 성경과 많은 선생을 보낸다"
"그 진리를 알아
모두가 말씀보고 기도하여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말씀보고 기도하여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말씀보고 기도하여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바라는 바다. 그러기에 너를 보낸 것이다"
"그러기에 저를 보내다니요?"
"네가 길과 진리를 깨닫고 그 복음을
전하라.
이제 마땅히 네가 할 일이다. 이것이 나의 유언 아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