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主)식회사_드림
어제 서울나들이가 있었다
탑골공원의 팔각정에서 모여 교회로 이동했다
드림이라는 꿈이 드림이 꿈이 되는 모임이었다
주는 것보다는 드리는 마음으로
재미난 신의 놀이를 해보자는 달콤한 유혹속으로...
모두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나라이 임하옵시면
즉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다면 이 세상은 즐거운 놀이 될 것이다
드림이라는 주(主)식회사가 날로 선전되고 전도되어
모두가 행복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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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
가난하다는 것은
가진게 없다는 것.
그를 불행하게 만들
아무것도 지니지를 않았으니
가난한 사람은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 이 현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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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이 점점 붐비고 더 큰 건물이
필요해져서
어느 상인이 백만 불짜리로 수표를 적어서
스승 앞에 내어 놓으니 스승이 집어들며 말했다.
" 좋습니다.
받지요."
상인은 불만이었다.
거금을 내 놓았는데도 스승은 고맙다는 인사조차 없지 않은가.
" 백 만불
짜립니다."
" 예, 살펴보니 그렇더군요."
" 내가 부자라지만 백만 불은 큰돈입니다."
" 고맙다는 인사를
바라시오?"
" 당연히 그러셔야지오."
" 왜 내가?
주는
이가 고마워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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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의 손길, 받음의 손길.
재미있고 행복한 손길들이다
무엇인가를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
누군가가 드릴 수 있는 것을 받으실 수 있는 행복한 사람.
드리시는 하나님의 손길, 받으시는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안에 행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구나.
나는 이 놀이에서 어떤 역활을 할까?
그 어떤 역활이 더 좋다고 하며,덜 좋다고 할 것인가?
서로가 기쁨이 되고 서로가 사랑이 되는
오직 하나님에게 잡힌 손길들.
모두가 축복이어라
꿈(Dream)은 드림(Give)이고,
드림(Give)는 꿈(Dream)이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창1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