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FTA와영화그리고 영성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2. 3. 02:2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갈5장]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과 스크린 쿼터로 나라가 떠들썩하다.

 

FTA는 그야말로 자유무역협정이다

자유이다. 경쟁이다

경쟁이기에 주는 것도 있고 받는 것도 있다.

 

공산품의 미국 수출이 증대되면서 농산물수입으로 농민들의 고민 크다.

무역자유는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경쟁력이 위험성이 있다.

 

율법이라는 껍질에 우리는 보호를 받고 있지만

자유라는 것을 보호아래 담보로 잡히고 있다

 

안전과 보호을 원하는가?

자유와 모험를 원하는가?

 

두가지가 동시에 있을 수 없다

해답이 있다면 경쟁력을 키우듯 영혼의 진보이다

영혼의 성장 즉 성령의 인도함이

율법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안전을 위한 보호에서 재미없는 삶을 살것인가?

자유를 위한 모험에서 영혼을 키우는 삶을 살 것인가?

 

사단과 마귀를 막아 주는 것은 율법이다

성령의 인도함은 이것들과 더불어 다루는 일이다

 

나라의 강성함은 자유를 원한다

영혼의 진보도 하나님과 공동체 사랑의 자유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