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무소유,진정한부자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장]
기독교는 부자를 별로 좋지 않게 본다는 통념이 있다
모든 종교에서 집착을 이야기 한다
모든 종교에서 욕심을 이야기 한다
과연 그럴까?
부처나 공자도 현실적인 경제 문제를 집착하지 않았을 뿐,
관심이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니었다.
사실 진정한 도를 통했다면
물질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리는 것이 정답이다.
물질이나 명예에 집착하지 않았을 뿐, 그것들에 관한 교훈은 많다
성경 불경에 얼마든지 나와 있으며 코란에는 더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이시대는 풍요의 목적을 바로 세우고 그 풍요가 무엇을 할 것인가?
그 풍요로움은 어디에서 부터 나오는 가을 바로 알아야 할 시대이다.
즉 그 물질의 세계를 통해 자신을 바로 알아가는 과정이다.
무지와 게으름의 가난은 자랑할것이 될수도 없 수 없다
또한 그것이 자랑이나 도의 핑계가 되어서도 않될것이다
나의 가난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풍요로와 지지 않는다면
내가 그들의 가난을 부요하게 할 수 없다면
그것을 가난이나 집착이나 욕심이 없다는 말은 핑게이고 도피행위이다
풍요하고 부요롭지만 그것에 잡히지 않는 것.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소유하지 않는 것.
이것이 진정한 무소유 정신이다.
나는 남을 부요케하는 사람이며,
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