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올바른성경해석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 13. 06:33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그 말씀을 글로 적어 놓으리까?


그리고 안드레아가 말했다.
그 말씀을 잘 새겨둬야 할까요?


그러자 야고보가 말했다.
그걸 갖고우리끼리 시험을 쳐볼까요?


그리고 빌립보가 말했다.
우리가 그뜻을 잘 모를때는 어떻게할까요?


그리고 바돌로메가 말했다.
우리가 이말씀을 다른사람들에게 전해줘야 하나요?


그러자 요한이 말했다.
다른 제자들 한테는 이런걸 알려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자 마태오가 말했다.
우리는 여기서 언제 떠날건가요?


그리고 유다가 말했다.
그 말씀이 실생활 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그자리에 참석햇던 바리새인 하나는

예수에게 수업계획서를 보여 줄것을 요청하면서
그 가르침의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