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사업이 잘 안된다?
오래된미래관찰자
2006. 1. 4. 08:2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눅14장]
요사이 사업이 힘들다고 한다
돈벌이가 잘 되지 않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장사가 잘 안되면 힘든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지 않는다
사업을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깨달음을 위한 것이다
우리의 삶을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깨닫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불경기는 오히려 깨달음의 호기가 될 수 있다
깨달음의 사람은 불경기일때 깨달음의 기회가 되어
마음과 생각의 업그레이드로 인해 호경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은 호경기 불경기가 따로 없다.
사업(事業,business)을 하지 말라
사업이란 개인의 업으로 장사,경기,거래라는 말이다.
오직 즐거움을 위하여 즉 남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봉사하라
사업을 깨달음의 도구로 삼아라
그렇게 된다면
사업이 힘들다
사업이 잘 안된다
사업이 망했다는 말은 없을 것이다.
이 세상 우리 모두에게 이미 있음을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