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하나님나라와 물질세상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12. 14. 10:15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어느 분이 예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분명하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믿는 다는 신념이나 믿는 척해서 가는 곳이 천국은 아니다.

 

 

예수가 200년전 우리를 위하여 죽고 부활했으니

그것을 믿으면 나도 죽고 부활 한 것이다라는 믿음~!

그러나 그것은 구원의 씨만을 받은 것이다

즉 자격만을 받은 것인데 이제 어리아이 신앙에서 장성한 신앙으로 성장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장성한 분량까지 충만하여 또 하나의 제자가 만들어 져야 한다.

 

그러니 2000년전 예수가 나를 위해 죽고 부활한 것이

지금 200년후의 나와의 시.공간의 초월이 설명되지 않으면 구원의 씨만을 받은 것이다

 

우리는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이고 이 세상은 하나님과 반대의 물질의 세계이기에  그렇다.

 

물질의 세계는 하나님을 잊고 있는 생각이 이 세상의 물질의 세계를 지탱한다.

반대로 영적 각성은 이 세상의 물질세계를 지배하거나 무너뜨린다.

 

이 영적각성은 저 하늘의 세상이기에

자(資)가 본이 되는 자본주의는 영적각성이 본(本)이 되면 물질계는 허물어진다.

 

아인슈타인의 생각처럼 시간과 공간이라는 의식의 구조물이 없다면

인간이 물질계인 이 세상에서 살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믿고 안다는 것은 시간과 공간을 알고

그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다는 말이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내가 예수와 죽었으니 이제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그럼에도 육체안에 있는 것은 에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내가 다 이루었다함도 아니요, 부름의 상을 위하여 전지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음도

육체를 입고 있는 영혼이기에 영혼은 시.공간을 초월하고

육체는 그 영혼의 지배로 사랑을 하는 것이다

 

영혼은 하늘의 하나님의 속성이기에 영원하고

육체는 물질적인 땅의 세계이기에 유한하다.

 

그 물질의 세계는 영혼의 파장의 느림에서 창조된 것일 뿐

그 중심에는 하나님만이 영원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