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불이란?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9. 10. 11:24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눅12장]
엘리야와 바알선지자들이 갈멜산에서 대결을 벌일 때
제단에 소를 놓고 불이 내리길 기도한다
바알선지자들은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고 자해를 행하지만
불은 내려오지 않았으나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 불을 내려 제물을 태워 버린다
부흥회때 말씀은 불이고 성령은 불이라고 한다
불을 받으라고 한다
그 불을 받은 느낌을 가지려고 통성기도를 하고 그 뜨거움을 느끼려 한다
불은 과연 무엇인가?
불은 나를 태워 변화시키다. 불은 나를 없애 버린다.
옛 구약시대는 죄인을 대신 제물을 불로 태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다.]
그 제물은 나를 말한다
말씀의 검으로 나를 각을 떠서 성령의 불로 나를 태워 버려야 한다
불을 받으라 함은 나를 죽이라 함이다
나를 죽임으로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이 살아 있게 함이다
불은 곧 죄를 죽임과 태워버림이다
이제 성령의 불로 나를 죽이고 변화되고 새사람이 되어 보자
나의 기분을 죽이고 나의 느낌을 죽이고 나의 모든 것을 불사르고
이제 내안의 그 분의 음성과 인도함으로 그 분의 일을 드러내 보자
성령의 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