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우물,연못을지나바다로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7. 1. 17:48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여호와의 증인을 기독교인들은 피하고,여호와의 증인들은 적극적이다

그러나 어제뿐 아니라 내가 만난 여호와증인은 한시간정도 대화를

나누면 대부분이 나를 회피한다

 

진리가 두려운가?

아닐것이다

기득권자들이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일 것이다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의 씨(말씀)을 받는다.

물론 길 가든 좋은 밭이든 씨를 받아 성장하여 열매를 맺어야 한다

 

신앙은 자라야 한다

신앙이 자라기 위해서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진리에서

더 깊은 진리를 추구하여야 할 마음의 의지와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한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기독교인이나 불교인인나 공히 마찬가지이다

자기의 수준에서 진리에서 즐거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성장하지 않는 한 퇴보할 수 밖에 없는 신앙인이 된다

 

기독교든 천주교든 불교든 여호와의 증인이나 신천지,구원파 등등

이제 우물가에서 벗어나 조금만 연못에서

조그마한 진리로 즐거움을 맛보고 우물보다 연못이 넓다 한다.

 

더 넓은 강이 있으며

더 넓은 바다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더 자유로운 영혼의 바다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물인지 연못인지 강인지 바다인지 알수 있는가?

 

방법은 자기가 여태 배우지 못하거나 처음 듣는 것이 있다면

자기의 것을 버리고 마음을 활짝 열고 들어 보아야 한다

 

새로운 곳이란 지금 현재 자기가 있는 곳과는 생소하기 때문이다

이 생소함을 거부한다면 이 새로움을 거절한다면

신앙은 자라지 않는 매일 기저귀 차고 장난감 가지고 노는

어린아이와 같을 수 밖에 없다

 

처음 컴퓨터가 알았을 때 1981년도 이다

그때는 트라이젬 88로 도스를 사용하였고

하드웨어도 없어고 프로그램도 5인치 짜리 디스켓을 따로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생기고

마우스라는 것이 생기며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가 이었다

 

운영체제도 윈도우95에서 윈도우98 윈도우me 윈도우2000에서

지금은 윈도우XP라는 운영체제로 발전해 왔다

 

트라이젬 88의 도스에서 윈도우XP까지의 새로움을 두려움없이

받아들여 사용한다면 그 신속함과 편리성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대신 도스에서 95,98등 XP의 프로글램을 다시 깔아야 하는 불편함이나

본체의 발전성이 있어야 한다

 

그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거부한다면

그 자유로움을 맛보지 못하고 불편함을 감수 하여야 할 것 이다

 

윈도우xp란 따로 독립된 것이 아니라

도스에서 부터 윈도우95,윈도우98등등이 녹아져 있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움에 대한 것에 두려움을 떨치고 배워보자

 

하기는 기득권자들(?)이 그것을 원치 않기는 하지만 말이다

기득권자란 바리새인 대제사장이나 점치는 여자의 주인 등

진리보다는 교리를 우선하거나 교리로 무엇인가 행세하려는

지금은 교리 만들거나 교리만을 논하는 교리주의자들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불변하다

그러나 그 말씀을 보는 눈이나 해석은 변하기 마련이다

오늘 내가 깨달았던 진리가 내일은 어리아이 수준이 될 수 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너희는 어떻게 읽느냐[눅10:26]"말씀처럼

성경은 진리로 변함이 없지만

읽는 사람에 따라서 성경은 그 수준으로 읽는다

 

참으로 행복하십니까?

참으로 자유하십니까?

항상 마음을 열고 진리를 사모하세요

 

마음을 열고 끊임없이 진리를 사모하세요

거기에 맞는 스승이 나타날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