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긍정적인생각말라

오래된미래관찰자 2005. 6. 2. 00:52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말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1]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 11:33]


우리는 책이나 사람들에게

긍적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도록 많이 배워 왔다.


그것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것은 좋은 것이고
반대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것은 나쁜 것이다. 라는 관념이 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려한다는 것은
내 안에 또 다른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을 인정하다보니
그것은 좋지 않고 나쁜 생각임을 알게 되고
그것에 두려움이 되어 에너지를 더 주게 되고
그것이 믿음이 되어 원하지 않는 환경을 창조하게 된다

그리하여 원하지 않는 환경을 없애기 위하여
긍적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는 노력이
또 다른 악 순환이 되는 것이다.

긍정적이든 적극적이든 내 생각은 모두 육신의 생각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만을 선호하지 말라


긍정이든 부정이든 적극이든 소극적인 생각이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 대로 부름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너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육신의 생각은 어떠한 생각도 완전 긍정일 수 없다.
우리는 영의 생각을 하여야 한다.
영의 생각만이 완전 긍정이요,

성령의 의한 생각만이 완전한 적극적인 생각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는 성령.
그 성령의 쫓아 행하여야 한다.

영의 생각 즉 성령의 인도함만이 우리를 형통하게 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