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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드 보이…美언론‘올드보이’ 혹평하며 한국 비하" |
[동아일보] 미국의 주간지 ‘뉴욕 옵서버’에 실린 박찬욱 감독의 ‘ 올드보이’ 영화 평에 한국과 한국문화를 원색적으로 비하하는 표현이 담겨 ‘아시아계 미국인 저널리스트
연합(AAJA)’이 공식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뉴욕 옵서버는 미국 뉴욕 맨해튼 지역을 중심으로 발행되는 시사 문화 전문 주간지. 문제의
글은 영화평론가 렉스 리드 씨가 지난달 28일자 뉴욕 옵서버에 기고한 것이다. 그는 이 글에서 ‘올드보이’를 혹평하며 “ 생마늘과
배추를 섞어 썩을 때까지 땅에 묻어 두었다가 ‘무덤’에서 파낸 김치를 먹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무엇을 기대하겠는가”라고 표현했다.
이에 AAJA는 8일 리드 씨와 뉴욕 옵서버의 피터 카플란 편집국장 등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내고 인터넷
홈페이지(www.aaja.org/news/mediawatch/050408_reed)에 항의문 전문을 띄웠다. AAJA는 이 서한에서 “당신(렉스
리드)의 그 문장은 야비한 모욕”이라며 “그 한 문장은 전체 한국인들을 조롱받을 수밖에 없는, 후진적이며 ‘이질적인’ 사람들로 전락시킨다”고
비판했다. 지난달 25일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잇따라 개봉된 ‘올드보이’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유력 언론들의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며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올드보이’는
잘 고안된 폭력 이외의 것은 생각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고 혹평한 반면, 시카고선타임스는 “액션, 심지어 폭력이 이야기를 하는 영화를 만나는 것
자체가 충격”이라고 호평했다. AAJA는 1981년 미국 내 아시아계 저널리스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로 현재 23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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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
어떤 서울대를 나온 사람이라든가 뭐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계시다면 보여준다면 믿겠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인간의 오감을 어찌 믿겠다고
또는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해에 대한 지적동의일
뿐이다.
어찌 빛을 볼 수 있으며, 바람을 볼 수 있겠으며 소리를 볼 수
있겠는가?
그렇게 오감에 의지하여 살기 때문에 마술이 생기고 미혹이 생기는
것 아닌가?
빛이나 바람은 현상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일
뿐이지
현상은 본질은 아니며, 현상은 사실일 뿐이지 진리는
아니다.
오직 예수님의 본질만이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다
모든 학문,과학나 법이나 문학 그리고 철학이나 의학들의
거성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며 또한 학문의 기초가
되었거늘
그 학문을 가지고 공부하여 겨우 서울대를 나온 사람이 땅의
사람이
자신 땅의 조그마한 지식을 가지고 어찌 하늘의 일을 판단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마치 미국사람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가
썩은 음식이라든가 땅에 묻어 둔 것을 무덤에 꺼낸 음식이라는
표현을 하는 개념이 없는 무식한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다?
그 미국놈들은 썩은 것과 발효를 다른 것으로 보고
있다
치즈나 요쿠르트는 우유를 썩힌 것이 아닌가?
빵은 무식한 개념없는 표현대로 한다면 밀가루를
썩힌것이고
포도주는 또한 어떠하냐?
개념이 없는 무식한 생각의 우물안의 지식을 가지고
어찌 신의 일들을 알 수 있겠는가?
겨우 사오백년전에는 태양이 지구를 돈다 개념이 머리에 꽉
박혀
새로운 과학으로 밝혀지고 증명되는 종교를
거부하며
오감 즉 짐승적 본능으로만 사는 골이
빈사람들을
무식하다고 할 것인가? 개념이 없다고 할
것인가?
다음의 자신을 알 수 있고 복이 되는 좋은 성경구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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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8장
-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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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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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찌니라
하였었노라
-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 그것으로 땅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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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찌니라
- 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 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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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 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 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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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 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 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 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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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 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 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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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 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 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 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 네가 암사자를 위하여 식물을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량을 채우겠느냐
- 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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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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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9장
-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의 새끼 낳을 기한을 네가 알 수
있느냐
- 그것이 몇 달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 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아 그 괴로움을 지내어 버리며
-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들에서 길리우다가 나가고는 다시 돌아 오지 아니하느니라
- 누가 들 나귀를 놓아 자유하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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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들로 그 집을, 짠 땅으로 그 사는 처소를 삼았느니라
- 들 나귀는 성읍의 지꺼리는 것을 업신여기니 어거하는 자의 지르는 소리가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며
- 초장이 된 산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것을 찾느니라
- 들 소가 어찌 즐겨 네게 복종하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
- 네가 능히 줄로 들 소를 매어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찌 골짜기에서 너를
따라 쓰레를 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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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의 힘이 많다고 네가 그것을 의지하겠느냐 네 수고하는 일을 그것에게 맡기겠느냐
- 그것이 네 곡식을 집으로 실어 오며 네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하겠느냐
- 타조는 즐거이 그 날개를 친다마는 그 깃과 털이 인자를 베푸느냐
- 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모래에서 더워지게 하고
-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 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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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새끼에게 무정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구로한 것이 헛되게 될찌라도
괘념치 아니하나니
- 이는 하나님 내가 지혜를 품부하지 아니하고 총명을 주지 아니함이니라
- 그러나 그 몸을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탄 자를 경히 여기느니라
-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 네가 그것으로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스러운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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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 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을 당할찌라도 물러나지 아니하니
- 그 위에서는 전동과 빛난 작은 창과 큰 창이 쟁쟁하며
- 땅을 삼킬듯이 맹렬히 성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 서지 아니하고
- 나팔 소리 나는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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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방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
-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의지함이냐
- 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데 거하며
- 거기서 움킬만한 것을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
- 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살륙 당한 자 있는 곳에는 그것도 거기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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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0장
-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변박하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하는 자는 대답할찌니라
-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 내가 한두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하지도 아니하겠고 대답지도 아니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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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 네가 내 심판을 폐하려느냐 스스로 의롭다 하려 하여 나를 불의하다 하느냐
- 네가 하나님처럼 팔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우렁차게 울리는 소리를 내겠느냐
- 너는 위엄과 존귀로 스스로 꾸미며 영광과 화미를 스스로 입을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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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넘치는 노를 쏟아서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낱낱이 낮추되
- 곧 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추며 악인을 그 처소에서 밟아서
- 그들을 함께 진토에 묻고 그 얼굴을 싸서 어둑한 곳에 둘찌니라
- 그리하면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리라
-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찌어다 내가 너를 지은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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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 그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 모든 들 짐승의 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식물을 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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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연 줄기 아래나 갈밭 가운데나 못속에 엎드리니
- 연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둘렀구나
- 하수가 창일한다 할찌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강이 불어 그 입에 미칠찌라도
자약하니
- 그것이 정신 차리고 있을 때에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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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1장
-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 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 그것이 어찌 네게 연속 간구하겠느냐 유순한 말로 네게 이야기하겠느냐
- 어찌 너와 계약하고 영영히 네 종이 되겠느냐
- 네가 어찌 새를 놀리는것 같이 그것을 놀리겠으며 네 소녀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
두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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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어부의 떼가 그것으로 상품을 삼아 상고들 가운데 나눌 수 있겠느냐
- 네가 능히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로 그 머리를 찌를 수 있겠느냐
- 손을 그것에게 좀 대어 보라 싸울 일이 생각나서 다시는 아니하리라
- 잡으려는 소망은 헛것이라 그것을 보기만 하여도 낙담하지 않겠느냐
-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용맹이 없거든 능히 나를 당할 자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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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 내가 악어의 지체와 큰 힘과 훌륭한 구조에 대하여 잠잠치 아니하리라
- 누가 그 가죽을 벗기겠으며 그 아가미 사이로 들어가겠는고
- 누가 그 얼굴의 문을 열 수 있을까 그 두루 있는 이가 두렵구나
- 견고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라 서로 연함이 봉한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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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저것이 한데 붙었으니 바람도 그 사이로 들어가지 못하겠고
- 서로 연하여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광채가 발하고 그 눈은 새벽 눈꺼풀이 열림 같으며
- 그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똥이 뛰어나며
- 그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솥이 끓는 것과 갈대의 타는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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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숨이 능히 숯불을 피우니 불꽃이 그 입에서 나오며
- 힘이 그 목에 뭉키었고 두려움이 그 앞에서 뛰는구나
- 그 살의 조각들이 서로 연하고 그 몸에 견고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며
- 그 마음이 돌 같이 단단하니 그 단단함이 맷돌 아랫짝 같구나
-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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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 칠찌라도 쓸데 없고 창이나 살이나 작살도 소용이 없구나
- 그것이 철을 초개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 살이라도 그것으로 도망하게 못하겠고 물매 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여기우는구나
- 몽둥이도 검불 같이 보고 창을 던짐을 우습게 여기며
-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 기계 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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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물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고
- 자기 뒤에 광채나는 길을 내니 사람의 보기에 바닷물이 백발 같구나
-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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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2장
-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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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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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및 전에 알던 자들이 다 와서 그 집에서 그와 함께
식물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금 한 조각과 금고리 하나씩 주었더라
-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세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며
- 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아비가 그들에게 그
오라비처럼 산업을 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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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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