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갈급함과 목마름
오래된미래관찰자
2010. 1. 14. 17:40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42편]
내 영혼은 무엇을 갈급하며 무엇에 목말라있는가?
돈, 명예, 인정, 사랑, 사람인 세상에 목마름이 아니다.
시편 기자는 영혼은 하나님을 만나기에 갈급하고 성령에 목말라있다.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사슴이 목마라 시냇물 찾는 심정이다.
이 세상의 물을 가지고는 다시 목마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예수가 주는 물은 다시 목마르지 않고
그 배에서 생수가 넘쳐 흐른다.
내 영혼은 어떤 목마름과 갈급함인가?
내 영혼은 어떤 물을 마실 것인가?
목마름과 갈급함이 구원에 이르는 조건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그 어디에 있는가?
그 분은 의인이나 교만한 자를 찾지 않고, 죄인과 겸손한 자를 찾으신다.
교만한 자란 세상의 사람의 돈과 명예 자라에 목마른 자이다
겸손한 자란 영혼이 하나님 만나기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