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아픔, 슬픔 그리고 사랑과 용기

오래된미래관찰자 2009. 12. 14. 11:14

 

많이 아파하라

결국은 치유함을 받으리라

 

많이 슬퍼하라

결국은 기쁨이 넘치리라

 

많이 울어라

결국은 웃음이 가득하리라

 

인생의 끝 일 것 같은 아픔과 슬픔 절망일 때,

정말로 포기하고 싶을 때

한 걸음만 더 나아가라.

 

내가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 때,

우리 그 분인 아버지께서 일하실 때이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그 분이 우리에 대한 사랑은

나의 사랑과 상관없이 영원하시다

 

그 분의 기적은

나의 생각의 한계와 상관없이 언제나 일어난다.

 

내게 그 사랑과 기적을 볼 수 있는 눈을.....

 

 

이른 아침에 설봉산을 올랐다

모든 아픔과 슬픔에 젖은 이들이 희망과 소망을 갖었으면 한다.

 

피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지만,

절망은 우리의 영혼을 힘들게 한다.

 

그 마지막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 때 그 곳에, 

그 분이 나를 보고 힘들었지 위로하시며, 새 능력을 주신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