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나는 누구의 것인가?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8. 7. 09:43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2편]

 

사람들은 자유를 원하지만 진정한 자유는 진리를 앎에서 나오는 것을 모른다.

사람들은 늘 다른사람들의 칭찬을 갈망하고, 자신의 자아의 만족에 갈급한다.

그것으로 인해 늘 하나님의 말씀과 참 자신의 삶을 살지를 못한다.

 

세상과 사람의 칭찬과 비난에 내가 복을 행하는 행복이 좌지우지 되기도 한다

즉 하나님이 보시는 눈보다는 세상과 사람이 나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한다.

우린 무의식속에 받아들여 세상과 사람과 사람들의 판단에 두려움을 갖는다.

 

그러한 삶은 하나님의 삶도 아니요, 자신의 삶도 아닌 사단의 종이 된다.

세상에서 판단하는 네가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의 판단에 종이 된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보다는 세상의 칭찬과 판단에 입맛들인 허무한 삶이 된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리스도인답게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한다

이제는 실존하고 현존하는 단 한 분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만을 바라보고

우리에게 복주신 언약과 약속대로 복을 행하는 행복자임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칭찬과 비난에 얽매이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잡혀

구원받은 자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복자로서

앉은뱅이 된 세상과 상황과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바르게 서게 해야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미하게 만드신 이의 뜻에 합당하게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있게 해야 하고 하나님의 살아있는 계명이고,

하나님의 살아 있는 기록과 성경이 되어야 한다.

 

이미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한 이 몸이

다시는 세상과 상황과 환경과 사람과 귀신의 노예가 될 수 없음이라.

 

애굽의 노예와 종노릇의 고역에 벗어나게 해달라는 이스라엘 기도가

응답되어, 모세 한사람으로 출애굽했음에도 광야를 지나는 기간과

약속의 가나안땅앞에서 약속과 말씀을 잊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

 

수백만명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모세를 통하여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모두 광야에서 죽고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

구원받고 약속도 받고 하나님의 맹세를 받은 우리의 삶은 누구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