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사랑의 구걸?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6. 6. 10:52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을 다하고 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막 12장]

 

사랑은 세상에 사람에게 구걸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사랑은 죄와 허물을 용서하는 것인데,

이 영원한 사랑은 하나님에게서만 나온다.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랑은 먼저 받아야만 한다.

하나님께 변치않는 끝없는 사랑을 받아야 사랑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을 세상이나 사람에게 구하면 반드시 상처를 입는다.

사랑은 세상이나 환경과 사람에게서 영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하나님께 먼저 받아야만 한다

하나님께 죄와 허물을 용서받고 그 모든 사랑을 먼저 받아라

 

세상에게 사람에게 사랑을 구걸하지 말라

하나님께 마음껏 사랑을 받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것이다.

그래야 세상과 사람을 사랑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없는 것을 받지 않은 것을 줄 수는 없다.

 

그 분의 사랑을 마음껏 받고 목숨과 힘과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 둘째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람을 사랑해 주어라.

 

그 분외에는 어떤 것에도 붙잡히지 말자

모든 것을 사랑해 주고, 모든 것에 자유하라

 

자신의 에고와 자아와 기억이 만든 세상과 환경과 사람에게서 자유하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잡힌 자 되어라

주 예수여.  도와주소서

 

 

 

 

 

쉼 - 당신들의 그늘이 되어 드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