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미친 소?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5. 9. 23:01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대한민국이 온통 FTA협상으로 난리다.

그도 그럴것이 치료약도 예방약도 없는 광우병때문이다.

 

광우병은 뇌가 구멍이 나는 병으로서

소의 뼈나 신경계통에서 있는 것으로

조그만 섭취해도 위험한데,

더구나 잠복기간이 몇십년인에

뇌를 열어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것이다.

 

원인은 소에게 동물성사료를 주어서 그렇다

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성사료를 주니

그것이 제 정신이겠는가?

 

그런데 그것을 주는 것은 사람이 아닌가?

이것은 미친소가 아니라 미친사람이다

 

사람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저주를 받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사람에게 돌아온다

 

이제 사람도 육식보다는 채식을 생각해 볼 일이다.

사람이 우선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친 소에 미친 사람에 미친사회가 된다.

 

미친소가 먼저가 아니라 미친사람이 먼저이다.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