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여유
5월1일은 노동자의 날이다.
공무원들은 쉬지 않지만 은행이나 회사는 노동자의 날로 기념하는 추세이다.
학교다닐 때 유신철폐를 위한 데모도 했었고
80년대의 민주화운동
86년에 걸친 도시빈민선교회를 통한 노동운동 등
민중신학이라고 불리우는 세상을 변화하려는 시기였다
그러나 이제 세상의 변화보다는 나 자신의 변화를 통하여
새로운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신다.
오전에는 지방회 임원의 방문을 받았다.
그리고는 오랫만의 여유....
교회를 오고 가면서 다른 면의 렌즈를 통하여 보기도 하고
책과 명상 그리고 기도를 하면서
5월의 첫하루를 보낸다
아주 오래된 선물이라는 책입니다.
라일락이라는군요
라일락의 향기가 아주 좋지요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죠... ^^
교회가는 길에 오토바이가 있군요
이런 바이클 있었으면 좋겠군요^^
가다가 우연히 또 하나의 오토바이.
대호 3차 아파트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또 다른 모습이지요
아파트입구에 있던 원두막 같은 것인데
사진으로 보니 정취가 있어 보이는군요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공을 차고 있는 모습
아파트에 참외파는 분들이 오셨군요
분위기가 여름의 분위기 입니다.
놀이터에서 망원으로 잡은 모습
누군가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전혀 모르고 있겠지요
요사이는 CCTV로 인해 일거수 일투족이 비디오에 찍힌다고 하는군요
하기는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하나님이 모르실리 없겠지요
애기와 아이들의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빈그네
누군가와 함께 앉고 싶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