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관찰자

네 몸처럼 사랑하라

오래된미래관찰자 2008. 4. 18. 20:5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막12장]

 

첫째와 둘째가 뒤바뀌면 안된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자신의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자신의 사랑이 포함된다.

 

그러나 첫째 계명은 네 하나님을 네 몸처럼 사랑하고 하지 않으신다.

자신의 뜻과 자신의 목숨과 자신의 힘과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신다.

 

자신의 사랑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선한다

여기에는 타협이 없다

자신이 죽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그 다음이 자신의 사랑이며 이웃의 사랑이다

자신과 이웃은 한 몸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되셨다

내가 그것을 자각한다면 나의 몸처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